미국 매체 악시오스(Axios)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이 상호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하고 7월 1일(현지시간)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미국 고위 관계자는 "우리는 모든 군사 작전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호르무즈 해협 관련 분쟁 해결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당초 스위스에서 이란 핵 프로그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예정됐던 회담은 양측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장소와 의제가 변경됐다. 앞서 정전 양해각서 서명 11일 만에 양측이 다시 공격을 감행했다. 미국 정부 관계자 및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 기술 협상 대표 닉 스튜어트(Nick Stewart)가 이번 회담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