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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은,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인공지능(AI) 랠리가 주식시장을 밀어 올리는 사이 비트코인(Bitcoin, BTC), 금, 은은 한꺼번에 흔들렸다. 월가 베테랑은 이번 매도세를 “통화가치 하락 베팅의 항복”으로 규정했다.
6월 28일(현지시간) 스톡위츠에 따르면, 22V 리서치(22V Research) 인공지능 매크로 리서치 책임자 조르디 비서(Jordi Visser)는 인공지능 붐이 금융자산에는 힘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인 대다수가 보유한 주택 가격에는 온기가 번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비서는 주택 가격이 “움직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계 자산 대부분이 주택에 묶여 있다고 봤다. 인공지능 수혜가 주식과 인프라 기업에 집중되면서 체감 격차가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비서는 최근 비트코인, 금, 은 동반 매도세를 “통화가치 하락 베팅의 항복”이라고 표현했다. 해당 거래는 이들 자산을 사고 채권 하락에 베팅하는 혼잡한 매크로 거래였다고 분석했다.
비서는 자산운용사와 연기금이 해당 거래를 대거 보유했다고 봤다. 이후 케빈 워시(Kevin Warsh)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매파적 기조를 보이며 달러가 강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재정적자와 부채 증가 흐름을 언급하며 “근본적으로 달라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비서는 비트코인 약세가 펀더멘털 훼손보다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공격적 공매도, 기관 투자자의 회의론에서 나왔다고 진단했다. 스톡위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근 24시간 동안 0.5% 하락했다. 개인 투자자 심리는 약세 구간에서 중립으로 이동했다.
비서는 이번 약세를 일시적 흐름으로 봤다. 그는 인공지능 에이전트와 토큰화가 화폐 유통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부동산을 포함한 수백조 달러 규모의 비유동 자산이 토큰화를 통해 더 쉽게 거래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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