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1달러 방어선을 다시 붙잡았다. 현재 리플(Ripple) 최고경영자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의 비트코인(Bitcoin, BTC) 발언과 ETF 자금 유입이 시장의 시선을 동시에 끌어당기고 있다.
6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XRP는 전일 1.02달러에서 상승해 1.06달러에 도달했다. 매수세는 핵심 지지선인 1달러 구간을 방어했다. 유럽연합의 미카(MiCA) 체계 아래 리플에 대한 신뢰가 회복된 점도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갈링하우스는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의 비트코인 축적 전략을 비판했다. 그는 CNBC 인터뷰에서 “금융공학은 업계의 장기 가치를 만들 수 없다”고 말했다. 실사용 가능한 제품, 결제, 네트워크가 더 중요하다는 취지다.
갈링하우스는 비트코인의 장래를 긍정적으로 보면서도 스트래티지(Strategy)의 자금 조달 방식에는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STRC 주식이 액면가보다 약 25% 낮게 거래되는 점을 스트레스 신호로 봤다. 비트코인이 최근 5만 8,000달러에 근접하면서 레버리지와 조달 위험도 다시 시장 쟁점으로 떠올랐다.
XRP 현물 ETF는 6월 26일 하루 1,563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총 순자산은 9억 3,426만 달러로 집계됐다. 비트와이즈(Bitwise)는 1,166만 달러로 가장 큰 유입을 기록했고, 프랭클린(Franklin)의 XRPZ는 397만 달러가 들어왔다.
기술적으로 XRP는 4시간 차트에서 완만한 회복 흐름을 유지했다. 1.05달러 선을 지키는 동안 1달러 지지권도 방어됐다. 1.10달러 돌파 시 다음 목표는 1.15달러이며, 상승세가 이어지면 1.20달러 저항권까지 열릴 수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46.71로 회복 조짐을 보였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도 단기 반등 속 약세 압력 완화를 나타냈다. 다만 1.05달러를 잃으면 돌파 시나리오는 흔들리고, XRP는 다시 1달러 시험대에 오를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