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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XRP
엑스알피(XRP)가 1달러 방어선 앞에서 또다시 흔들리고 있다. 과거 중간선거 해 6월 패턴은 이번 사이클 저점이 0.79~0.91달러까지 열릴 수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
6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XRP는 2025년 4분기부터 시작된 약세 흐름 속에서 3달러와 2달러 심리선을 잇따라 내줬다. 현재 시장의 핵심 변수는 1달러 이탈 여부다.
과거 중간선거 해 6월 흐름도 약세 쪽에 무게를 싣는다. XRP는 2014년 6월 0.004515달러에서 0.00379달러까지 하락했다. 낙폭은 8.67%였다.
2018년 6월에는 0.61117달러에서 0.42420달러까지 떨어졌다. 낙폭은 30.59%였다. 2022년 6월에는 테라 붕괴 이후 0.42091달러에서 0.2870달러까지 밀렸다.
2022년 6월 저점 0.2870달러는 해당 약세장의 정확한 바닥이었다. FTX 붕괴가 2022년 11월 시장을 강타했지만, XRP는 이 저점을 다시 깨지 않았다.
이번 6월 낙폭도 과거 평균에 이미 근접했다. XRP는 이달 초 1.33달러에서 1.00795달러까지 떨어졌다. 하락률은 24.27%로, 최근 세 차례 중간선거 해 6월 평균 낙폭 23.6%를 넘어섰다.
더 약한 흐름에서는 1달러 붕괴 뒤 0.91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 다만 0.91달러는 주요 피보나치 지지 구간과 맞지 않는다. 매도 압력이 이어지면 피보나치 1.272 확장선이 있는 0.79~0.80달러가 다음 강한 지지선으로 지목된다.
반등 조건도 분명하다. XRP가 피보나치 0.5 되돌림 선인 1.56달러를 확실히 회복해야 매수세가 주도권을 되찾았다는 신호가 될 수 있다. 더크립토베이직은 시장 약세가 이어질 경우 1.56달러 회복 뒤에도 추가 하락 위험은 남는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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