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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나스닥, 반도체주, 하락장/AI 생성 이미지
인공지능(AI) 메모리와 반도체주가 급락장을 맞았다. 그러나 모건스탠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Morgan Stanley Investment Management)는 이번 조정을 매수 기회로 보고 있다.
6월 26일(현지시간) 금융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 앤드루 슬리먼(Andrew Slimmon)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인공지능 메모리와 반도체 관련주의 최근 하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평가했다. 그는 대규모 인공지능 투자 흐름에서 수혜를 보는 기업들에 대한 강세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슬리먼은 최근 매도세가 오히려 상승 추세를 오래 끌고 가는 데 필요한 조정이라고 봤다. 그는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거래가 몰려 있다. 모멘텀 투자자들의 시대정신을 사로잡았다는 뜻이다. 그런 상황에서는 지금처럼 날카로운 매도세가 나타난다. 건강한 흐름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 과열이 커진 뒤 급격히 무너지는 흐름보다 지금의 거품 축소가 낫다고 짚었다. 슬리먼은 “시장이 과도한 도취 상태로 가다가 나쁜 결말을 맞는 상황은 원하지 않는다”며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하를 확실시하던 분위기에서 인상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쪽으로 바뀐 점이 거품을 일부 꺼뜨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적 흐름도 반도체주에 대한 낙관론의 근거로 제시됐다. 슬리먼은 인공지능과 메모리 반도체 관련주가 많이 올랐지만, 이익과 이익 전망 상향도 함께 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익 전망 흐름이 해당 주식들을 검증했다”며 “일부 메모리와 반도체주는 높은 멀티플에 거래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슬리먼은 시장이 메모리와 반도체 업종의 경기 순환적 이익 구조를 알고 있으며, 이에 맞춰 적정하게 가격을 매기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비이성적으로 움직이는 과열장과는 다르다며, 최근 하락장이 인공지능 반도체주 축적 기회라는 시각을 재확인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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