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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NVIDIA, NVDA), 미국 증시, 반도체주/AI 생성 이미지
엔비디아(NVIDIA, NVDA)가 AI 칩 순환매 압박 속에 단기 지지선 아래로 흔들리며 200일 이동평균선 방어 여부가 주가 향방을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6월 26일(현지시간) 금융 전문 매체 FX리더스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날 1.59% 하락한 195.74달러에 장을 마쳤다. 시간외 거래에서도 0.50% 추가 하락해 194.77달러까지 밀렸다.
하락 배경에는 AI 반도체 투자 자금의 순환매가 자리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여전히 AI 가속기 시장의 핵심 기업이지만, 투자자들은 마이크론(Micron)과 샌디스크(Sandisk) 등 메모리 관련주와 CPU·추론 반도체 종목으로 관심을 넓히고 있다.
기초 체력 자체가 무너진 것은 아니다. 최근 분기 매출은 85% 증가했고 조정 순이익은 두 배 이상 늘었다. 블랙웰(Blackwell)과 루빈(Rubin) 관련 매출 가시성은 2027년까지 이어지고, 약 1,450억 달러 규모의 공급·구매 약정도 강세 논리를 지탱하고 있다.
문제는 주가 기술 구조다. 엔비디아는 10일 지수이동평균선 203.88달러, 20일 지수이동평균선 207.05달러, 50일 지수이동평균선 205.99달러, 100일 지수이동평균선 199.69달러를 모두 밑돌았다. 상대강도지수는 39.58로 약세 쪽에 기울었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2.94로 매도 신호를 유지했다.
장기 지지선은 아직 완전히 무너지지 않았다. 200일 지수이동평균선 188.58달러와 200일 단순이동평균선 190.53달러가 방어선으로 남아 있다. FX리더스는 엔비디아가 188~191달러 구간을 지키면 198~200달러 회복을 시도할 수 있지만, 188달러 아래로 밀리면 185달러와 180달러까지 추가 하락 위험이 열린다고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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