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비트코인(BTC), 스트래티지(Strategy)/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 폭락에 스트래티지(Strategy, MSTR) 주가까지 100달러 아래로 무너지면서,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의 비트코인 전략이 소송 리스크와 주가 급락을 동시에 맞고 있다.
6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로젠 로펌(Rosen Law Firm)은 스트래티지 주주를 대신해 잠재적 증권 관련 청구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로젠 로펌은 회사가 투자자에게 중대한 오해를 부를 수 있는 사업 정보를 제공했는지 살펴보고 있다.
로젠 로펌은 스트래티지 증권 투자자가 조건부 보수 방식으로 별도 비용 없이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투자자 손실 회복을 위한 집단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비트코인 비판론자 피터 쉬프(Peter Schiff)가 스트래티지와 세일러를 상대로 한 투자자 소송 가능성을 거론한 지 약 일주일 만에 나왔다. 쉬프는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담보 증권 홍보를 보고 STRC 주식을 샀다면 강력한 소송 근거가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스트래티지의 압박은 주가에서 먼저 터졌다. MSTR 주식은 이번 주 심리적 지지선인 100달러 아래로 무너졌고, 이날 86달러까지 떨어졌다. 트레이딩뷰(TradingView) 자료에 따르면 MSTR 주식은 이날 5% 넘게 하락했고, 최근 일주일 기준 낙폭은 23%에 달했다.
비트코인 급락도 부담을 키웠다. 비트코인은 6만 달러 아래로 추락했고, 스트래티지의 미실현 손실은 136억 달러를 넘어섰다. 쉬프는 회사가 주식 환매를 위해 비트코인을 팔아야 할 수 있으며, 그런 움직임이 비트코인 가격을 더 끌어내릴 수 있다고 봤다.
세일러는 비트코인 전략을 물러설 의사가 없다는 신호를 보냈다. 그는 2022년 비트코인이 약 1만 6,000달러까지 무너졌을 때 회사 부채가 비트코인과 달러 보유액을 웃돌았다고 짚었다. 다만 현재는 보유 자산이 부채보다 400억 달러 넘게 많아 더 나은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