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21개월 만에 최저 수준까지 하락한 가운데 대규모 옵션 만기를 앞두고 추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포브스가 보도했다. 매체는 "BTC는 장중 58,131달러까지 하락하며 지난해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27일(한국시간)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Deribit)에서 약 100억달러 규모의 옵션이 만기를 맞는다. 기존 포지션 청산과 신규 포지션 구축이 동시에 이뤄질 가능성이 있어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코튜 매니지먼트 창업자 필립 라퐁(Philippe Laffont)은 "스페이스X나 AI 관련 기업이 향후 20년 동안 더 높은 수익을 낼 가능성이 크다"며 비트코인보다 AI 관련 자산을 선호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