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분석 플랫폼 아캄(Arkham)이 스트래티지(MSTR)의 우선주 STRC가 액면가 100달러 대비 약 25% 낮은 76.2달러까지 하락하며 디페깅됐지만, 테라USD(UST)·루나(LUNA) 사태와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분석했다. 아캄은 X를 통해 "STRC는 액면가 100달러 기준 연 11.5%의 배당을 지급하는 영구 우선주다. 현재 발행된 STRC는 약 1억489만주로, 연간 배당 지급액은 약 12억달러 수준이다. 스트래티지는 이번 주 기준 약 14억달러 규모의 준비금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STRC 배당금 지급은 법적 의무가 아니다. 회사가 재무적 어려움에 처할 경우 STRC 주주에 대한 배당을 우선 지급할 필요는 없다. 테라와 달리 STRC 가격이 하락한다고 해서 스트래티지가 망하는 구조가 아니다. STRC와 테라·루나 사태를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