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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약세 패턴을 확정했다. 그러나 11억 7,000만 달러 규모 숏 청산 물량이 쌓였다. 하락장이 베어 트랩으로 바뀔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6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근 1주일 동안 약 5% 하락했다. 나스닥종합지수도 5거래일 동안 약 4% 밀렸다. AI 투자 부담과 금리 인상 우려가 위험자산 전반을 눌렀다.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Fed)는 6월 17일 기준금리를 3.5%에서 3.75% 범위로 유지했다. 그러나 새 전망은 2026년 최소 한 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리켰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약 4.5%로 올랐다.
비트코인과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의 30일 수익률 상관관계는 약 -0.315다. 나스닥과의 30일 상관관계는 약 0.451이다. 금리 상승이 기술주를 흔들자 비트코인도 함께 약세를 보인 셈이다.
미국 현물 수요도 식었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Coinbase Premium Index)는 6월 23일 약 -0.14까지 떨어졌다. 6월 13일 -0.04보다 할인 폭이 깊어졌다. 비인크립토는 미국 매수세가 후퇴하고 있다고 봤다.
기술적 구조는 아직 약세다. 비트코인은 12시간 차트에서 헤드앤숄더 패턴을 이탈했다. 50일 단순이동평균선이 200일 단순이동평균선 아래에 있는 데드크로스도 220일째 이어지고 있다. 다만 매도 거래량은 약했다.
파생상품 시장은 반등 재료를 남겼다. 바이낸스 청산 지도 기준 현재 가격 위에는 11억 7,000만 달러 규모 숏 청산 레버리지가 쌓였다. 가격 아래 롱 청산 물량은 약 6억 4,900만 달러다. 상승이 시작되면 숏 스퀴즈가 빠르게 번질 수 있다.
핵심 가격은 6만 2,448달러다. 해당 구간을 지키면 6만 3,640달러와 6만 4,377달러 회복 시도가 가능하다. 이후 목표는 6만 5,569달러다. 반대로 6만 2,448달러를 잃으면 6만 519달러, 5만 7,871달러, 5만 7,397달러가 다음 하락 구간으로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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