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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 솔라나(SOL)/챗GPT 생성 이미지 ©
솔라나(SOL)가 탈중앙화금융(DeFi) 시장에서 이더리움(ETH)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현재는 이더리움이 압도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지만, 솔라나가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며 강력한 추격자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6월 24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현재 디파이 시장 점유율 약 53%를 차지하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솔라나는 총예치자산(TVL) 기준 시장 점유율 7%를 기록하며 바이낸스코인(BNB)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여전히 격차는 크지만, 이더리움의 장기 지배력이 흔들리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솔라나는 2020년 출시 이후 빠른 거래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이더리움 킬러'로 불려왔다. 최근에는 탈중앙화거래소(DEX) 거래량이 이더리움을 넘어섰으며, 이는 밈코인 거래 증가의 영향을 받았지만 단순한 투기 수요만으로 설명할 수는 없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특히 솔라나는 스테이블코인과 실물자산 토큰화(RWA)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매체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토큰화 자산 신용평가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이더리움이 아닌 솔라나를 선택한 사례를 대표적인 예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솔라나는 주요 기업과 금융기관들이 선호하는 블록체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현재 약 70달러 수준인 솔라나 가격이 저평가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반에크(VanEck)가 과거 제시한 전망을 인용하며 기본 시나리오에서는 335달러, 강세 시나리오에서는 3,200달러 이상의 가치도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다만 이러한 전망은 솔라나가 디파이 분야에서 1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 이른바 '킬러 앱'을 확보한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매체는 현재 디파이 시장이 여전히 투기와 수익 추구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일반 투자자들이 적극 참여할 유인은 크지 않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솔라나가 대중성을 갖춘 킬러 앱을 개발하는 데 성공할 경우, 이더리움을 제치고 디파이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며 초기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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