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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프리 마켓 ETF(The Free Markets ETF) 포트폴리오 매니저 마이클 게이드(Michael Gayed)의 게시물이 XRP 커뮤니티를 다시 흔들었다.
6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게이드는 X(구 트위터)에 단 한 단어를 남겼다. 게시물 내용은 “XRP”였다. 별도 분석이나 가격 전망은 없었다. 이 때문에 XRP 지지자들은 해당 게시물의 의미를 두고 해석에 나섰다.
게이드는 그동안 XRP 커뮤니티에서 강세론자로 알려져 왔다. 그는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XRP 아미는 어디에 있나”와 같은 게시물로 XRP 지지층을 자주 결집시켰다. XRP를 주제로 한 노래도 여러 차례 만들어 공유했다. 이번 게시물 역시 구체적 투자 논리보다 지지 신호로 받아들여졌다.
반응은 엇갈렸다. XRP 지지자들은 유명 시장 논평가의 관심 표시로 해석했다. 반면 일부 암호화폐 지지자들은 게이드가 XRP 낙관론을 뒷받침할 구체적 설명을 거의 내놓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게이드는 XRP의 장기 채택 가능성에도 낙관적 입장을 보여왔다. 그는 일본 금융권이 글로벌 채택 확대를 이끌 수 있다고 봤다. 근거로는 명확한 디지털자산 규제, 국경 간 결제 수요, 엔 캐리 트레이드와의 연관성을 제시했다. 그는 SBI Remit이 2021년부터 일본과 필리핀 송금에 XRP를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2023년에는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은행 계좌 직접 지급 서비스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다만 시장 흐름은 우호적이지 않았다. 최근 24시간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24% 줄어 2조 1,500억 달러로 내려왔다. 같은 기간 청산 규모는 4억 5,300만 달러에 달했다. XRP도 3.07% 하락해 1.12달러에 거래됐다. XRP 청산액은 677만 달러였고, 이 가운데 롱 포지션이 630만 달러를 차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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