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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유가 하락/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6만 7,000달러 고점에서 밀리며 6만 2,300달러까지 후퇴했다.
6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은 이번 주 중동 전쟁 관련 합의 기대와 미국 통화정책 부담 사이에서 크게 흔들렸다. 비트코인은 주 초반 6만 4,000달러 돌파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합의 언급이 나오자 6만 6,000달러까지 급등했다.
비트코인은 월요일 6만 7,000달러 위로 올라서며 수주 만의 고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반등은 오래가지 못했다. 수요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6만 5,000달러 아래로 밀렸다. 이후 6만 6,400달러까지 되돌렸지만 매수세는 다시 약해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시장 예상대로 금리를 내리지 않았다. 케빈 워시(Kevin Warsh) 연준 의장의 발언도 매파적으로 해석됐다. 이 여파로 비트코인은 재차 하락했다. 이후 낙폭을 키우며 이날 주간 저점인 6만 2,300달러까지 떨어졌다.
미국과 이란 간 양해각서가 실제 합의로 이어질지 불확실하다는 우려도 시장을 눌렀다. 다만 이스라엘과 헤즈볼라는 금요일 영국시간 오후 2시 시작을 목표로 휴전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트코인은 해당 소식 이후 6만 3,000달러 위로 반등했다.
시장 전체도 엇갈렸다. 비트코인은 주간 기준 약세권에 머물렀다. BNB, 도지코인(Dogecoin, DOGE), 모네로(Monero, XMR), 비트코인캐시(Bitcoin Cash, BCH), 카르다노(Cardano, ADA)도 하락했다. 반면 HYPE, XLM, WLD, UNI, RAIN은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크립토포테이토 집계 기준 시장가치는 2조 2,600억달러였다. 24시간 거래량은 750억달러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56.1%였다. 비트코인은 6만 3,230달러로 1.3% 하락했고, 이더리움(Ethereum, ETH)은 1,700달러로 0.85% 올랐다. 엑스알피(XRP)는 1.14달러로 0.9% 내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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