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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벨 테크놀로지/출처: X ©
인공지능(AI) 열풍을 타고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마벨 테크놀로지(NASDAQ: MRVL)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편입을 앞두고 월가의 강렬한 낙관론을 이끌어내며 향후 12개월간 추가적인 주가 급등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6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키뱅크는 마벨 테크놀로지의 주가 강세에 주목하며 향후 12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260달러에서 385달러로 대폭 상향 조정하고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을 유지했다. 새로 제시된 목표주가는 기사 작성 당시 마벨 테크놀로지의 주가인 323.05달러와 비교해 약 19%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전폭적인 목표주가 상향은 마벨 테크놀로지가 보유한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대한 깊은 신뢰에서 비롯됐다. 키뱅크 소속 분석가 존 빈은 최근 기업 미팅을 거친 후 마벨 테크놀로지의 실리콘 포토닉스 기술력과 셀레스티얼 AI(Celestial AI) 인수가 시장 차별화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투자자들이 맞춤형 XPU(주문형 칩)보다 네트워킹 분야의 높은 지속 가능성에 더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매체는 마벨 테크놀로지가 오는 2029 회계연도까지 맞춤형 XPU 매출액 100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는 명확한 로드맵을 구축했으나, 분석가들은 이 부문의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보다는 네트워킹 사업의 내구성을 더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금융 정보 플랫폼 팁랭크의 집계 데이터 기준 월가 분석가들이 제시한 마벨 테크놀로지의 최상단 목표주가는 385달러이며, 평균치는 256.81달러, 최하단 지점은 180달러 선으로 분포되어 있다.
최근 전 세계적인 AI 수요 폭발로 촉진된 강력한 매수세는 마벨 테크놀로지의 주가를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올해 초 이후 현재까지 연초 대비(YTD) 무려 280% 이상 폭등하는 기록적인 랠리를 펼치며 장중 최고가 323.05달러 선에 도달했다. 이 같은 급등세에 힘입어 마벨 테크놀로지의 전체 시가총액 규모는 발행 시점 기준 약 2,533억 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매체는 오는 6월 22일로 확정된 S&P 500 지수 공식 편입 호재와 결합해 현재의 압도적인 상승 장세가 이어질 경우, 월가가 기대하는 12개월 최고 목표치인 385달러 선을 순조롭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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