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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출처: X ©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열풍의 최대 수혜주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올해 들어 250%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수익을 안겨주고 있다. 연초 1,000달러를 투자했다면 현재 평가금액은 3배 이상으로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주식은 2026년 들어 대표적인 AI 관련 수혜 종목으로 부상했다. 올해 1월 2일 시초가인 295.13달러에 1,000달러를 투자했다면 6월 18일 기준 주가 1,043.19달러를 적용할 때 투자 가치는 약 3,535달러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약 2,535달러의 수익과 함께 연초 대비 253.47% 상승률에 해당한다. 매체는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D램(DRAM)에 대한 수요 증가가 주가 급등의 핵심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AI 인프라 확장 과정에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집중됐다는 설명이다.
최근 반도체 업종 전반의 변동성이 확대됐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는 메모리 공급 부족과 가격 결정력 개선, AI 관련 수요 증가를 마이크론의 주요 성장 동력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요인들이 올해 주가 급등세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월가의 전망도 여전히 긍정적이다. 마이크론은 오는 24일 회계연도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 도이체방크는 목표주가를 기존 1,000달러에서 1,5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씨티그룹 역시 목표주가를 840달러에서 1,200달러로 높였으며, 두 기관 모두 '매수(Buy)' 의견을 유지했다.
매체는 마이크론이 이미 올해 반도체 업종 내 가장 강력한 상승세를 기록한 종목 중 하나이지만, AI 관련 메모리 수요 확대와 개선되는 가격 환경을 고려할 때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여전히 기대하는 시각이 우세하다고 평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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