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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을 팔지 않고 수익을 얻으려는 투자자가 몰리면서 일드 베이시스(Yield Basis) 예치금이 2주도 안 돼 120% 넘게 급증했다.
6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일드 베이시스의 하이브리드 볼트 예치금은 170만crvUSD에서 380만crvUSD로 늘었다. 증가 폭은 120%를 웃돈다. 예치금은 5월 25일부터 6월 9일까지 약 210만crvUSD 증가했다.
일드 베이시스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ereum, ETH) 가격 상승 기회를 유지하면서 수익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기존 자동화 마켓메이커(AMM)는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면 단순 보유보다 수익률이 낮아질 수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2배 오르면 유동성 공급자의 성과가 단순 보유자보다 약 5.7% 뒤처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용자는 비트코인을 예치하고 같은 가치의 crvUSD를 빌린다. 자금은 커브(Curve)의 비트코인·crvUSD 유동성 풀에 2배 레버리지로 투입된다. 부채 비율은 전체 포지션의 50%로 유지된다. 프로토콜은 비트코인 가격 변동에 맞춰 포지션을 자동으로 조정한다. 거래 수수료를 얻으면서 비트코인 가격 노출도 유지하는 구조이다.
커브 파이낸스(Curve Finance)·일드 베이시스 창립자 마이클 이고로프(Michael Egorov)는 “투자자들은 포지션을 완전히 정리하지 않고 수익을 얻거나 유동성을 확보할 방법을 점점 더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전략이 다양한 시장 환경에서 투자자의 선택 폭을 넓힌다고 설명했다.
일드 베이시스의 누적 거래량은 33억달러를 넘어섰다. 프로토콜 수수료는 395만달러를 기록했다. 총예치자산은 약 1억 2,600만달러이며 비트코인 풀에는 1억달러 이상이 들어 있다. 하이브리드 볼트에는 WETH와 cbBTC 풀의 유동성도 포함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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