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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채굴/AI 생성 이미지
1분기에 비트코인(Bitcoin, BTC) 2만 880BTC를 팔아치운 채굴기업 마라홀딩스(MARA Holdings)가 1,000BTC를 다시 사들이며 공격적인 매도 전략을 뒤집었다.
6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마라홀딩스는 기관 거래 플랫폼 팰컨엑스(FalconX)를 통해 약 6,670만 달러 상당의 1,000BTC를 매입했다.
이번 매수는 마라홀딩스가 2026년 1분기에 약 15억 달러 상당의 2만 880BTC를 매도한 뒤 이뤄졌다. 회사는 올해 초 디지털 자산 관리 정책을 바꿔 대차대조표에 보유한 비트코인까지 처분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2025년 정책에서는 새로 채굴한 비트코인만 매도할 수 있었다. 마라홀딩스는 지난 2월 6일에도 당시 약 8,700만 달러 상당의 1,318BTC를 투프라임(Two Prime), 비트고(BitGo), 갤럭시디지털(Galaxy Digital) 등 기관 수탁·유동성 플랫폼으로 옮겼다.
마라홀딩스는 3월 4일부터 25일까지 1만 5,133BTC를 약 11억 달러에 매도했다. 매각 대금은 2030년과 2031년 만기 무이자 전환선순위채권을 10억 달러에 비공개 재매입하는 데 투입됐다.
마라홀딩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 프레드 틸(Fred Thiel)은 “대차대조표의 부채 부담을 낮추고 향후 주주 지분 희석을 피하려는 목적”이라고 밝혔다. 마라홀딩스는 거래 비용을 제외하기 전 약 8,810만 달러의 현금을 절감했으며, 상장 비트코인 채굴기업들의 1분기 매도량은 역대 최대인 3만 2,000BTC를 넘어섰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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