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시바이누(SHIB)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사상 최고가 대비 94% 붕괴했다. 그러나 7월 평균 반등률과 ETF·결제 호재가 맞물리며 극적인 반격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6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약 0.000005달러에서 움직이며 사상 최고가보다 94%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6월 수익률은 -10.1%로 집계됐다. 5월에도 11.5% 하락했다. 올해 1분기는 13.9%, 2분기는 17.3% 떨어지며 투자자 손실이 누적됐다.
그러나 과거 가격 흐름에서는 7월마다 반전 신호가 나타났다. 시바이누의 역대 7월 수익률 중앙값은 8.92%다. 2022년 7월에는 13.4% 올랐으며 2025년 7월에도 8.92% 상승했다. 3분기 전체 수익률 중앙값도 1.62%로 플러스를 기록했다.
규제와 상품 측면의 변화도 반등 기대를 자극하고 있다. 유투데이는 미국 규제 당국의 인정으로 시바이누의 규제 위험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티로우프라이스(T. Rowe Price)는 새 멀티 암호화폐 ETF에 시바이누를 포함했다.
실사용 기반도 확대됐다. 일본 최대 온라인 장터 메루카리(Mercari)는 시바이누 결제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 2,300만명이 시바이누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개인 투자자의 관심이 스페이스X(SpaceX) 기업공개에 쏠린 사이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큰손 움직임이 포착됐다.
시바이누 일일 선물 거래량은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60% 급증하며 1억 4,000만달러를 넘어섰다. 94% 폭락 뒤 맞은 역대 강세월과 ETF 편입, 결제 확대, 선물 거래량 급증이 동시에 겹치면서 7월이 시바이누의 향후 흐름을 가를 분수령으로 떠올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