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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6만 4,000달러 방어전에서 단기 반등 신호를 띄웠다. 그러나 5만 9,000달러가 무너지면 5만달러까지 추락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6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6만 4,549달러를 기록했다. 가격은 2026년 초 8만 2,969달러에서 5만 9,100∼5만 9,215달러까지 떨어진 뒤 6만 4,500달러대로 반등했다. 장기 지지선 역할을 해온 200주 단순이동평균선 부근에서 매수세와 매도세가 맞붙고 있다.
단기 흐름은 반등 쪽으로 기울었다. 1시간과 4시간 차트에서 이전보다 높은 저점이 형성됐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와 모멘텀 지표도 매수 신호로 돌아섰다. 4시간 차트의 핵심 지지선은 6만 1,500∼6만 2,700달러이며, 저항선은 6만 4,000∼6만 5,000달러에 몰려 있다. 매수세가 6만 2,000∼6만 3,000달러를 지키면 6만 5,000∼6만 7,000달러 재돌파가 다음 목표로 제시됐다.
일간 차트는 아직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추적 대상 이동평균선 14개 가운데 11개가 매도 신호를 나타냈다. 비트코인은 20일 지수이동평균선 6만 6,624달러와 50일 단순이동평균선 7만 3,901달러, 200일 지수이동평균선 7만 8,792달러를 모두 밑돌고 있다. 6만 5,000∼6만 7,000달러를 종가 기준으로 뚫어야 중장기 하락 압력이 완화될 수 있다.
오실레이터에서는 급락 압력이 약해진 신호가 포착됐다. 상대강도지수(RSI)는 37로 과매도 직전의 중립 구간에 머물렀다. 평균 방향성 지수(ADX)는 45를 기록했다. 전체 오실레이터 신호는 매도 0개, 중립 9개, 매수 2개로 집계됐다. 단기 반등 여력은 살아 있지만 추세 전환을 확정할 신호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비트코인이 6만 2,000달러를 지키지 못하면 5만 9,000∼6만 1,000달러 수요 구간이 다시 시험대에 오른다. 일간 종가가 5만 9,000달러 아래로 밀리면 현재 반등 구조는 무효가 되며 5만달러까지 하락 위험이 열린다. 반대로 6만 2,000∼6만 3,000달러 방어와 거래량 증가가 확인되면 6만 7,000달러를 향한 반격이 이어질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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