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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인링크(LINK), 월드컵/AI 생성 이미지
월드컵 예측시장을 장악한 체인링크가 실제 채택 확대에도 가격 반등에서는 거시 변수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6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체인링크(Chainlink, LINK)는 2026 월드컵 예측시장 결제 인프라로 채택되며 활용 범위를 빠르게 넓히고 있다. 체인링크는 경기 결과 같은 실제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전달하는 오라클 인프라를 제공하며, 예측시장은 해당 데이터를 바탕으로 베팅 결과를 자동 정산한다.
ADI 프레딕트스트리트(ADI Predictstreet)는 월드컵 첫 공식 예측시장 파트너로 체인링크 오라클을 사용하고 있다. 톰 리(Tom Lee)와 컨센시스(ConsenSys)가 지원하는 미리어드(Myriad)도 75개가 넘는 월드컵 계약을 같은 방식으로 정산한다. 폴리마켓(Polymarket)의 월드컵 우승자 시장에는 약 22억달러 규모 베팅이 몰렸고, 체인링크 데이터 스트림은 수개월 만에 70억달러 이상을 처리했다.
샌티먼트(Santiment)는 “투기 열풍도 없다. 소셜 볼륨은 5월 평균 수준에 머물러 있고, 그 이상으로 뛰지 않았다. 채택 확대는 군중 심리의 산물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체인링크는 4일 동안 8건의 신규 예측시장 통합과 수백 개 신규 시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LINK는 5월 고점보다 약 23%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6월 들어 암호화폐와 위험자산 전반에 위험 회피 심리가 번졌고, 비트코인(Bitcoin, BTC) 약세가 알트코인 전반을 압박했다. 체인링크 일일 활성 주소는 6월 5일 5,679개까지 늘며 1분기 이후 가장 바쁜 날을 기록했지만, 같은 날 LINK는 90일 저점에 닿았다.
분석업체 알프랙탈(Alphractal) 창업자 조아오 웨드슨(Joao Wedson)은 LINK가 “축적 구간에 진입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웨드슨은 대형 보유자의 매집 재개와 실현 가격 하회 흐름을 근거로 “비트코인은 더 떨어질 수 있지만, LINK는 이미 바닥을 형성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샌티먼트는 “토너먼트는 체인링크 레일 위에서 돌아가지만, 토큰은 거시 변수 위에서 거래된다”고 평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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