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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가 일본 결제망과 은행권을 파고들며 아시아 금융시장 확장의 네 가지 이정표를 세웠다.
6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포브스 핀테크 50 선정 기업 스트롱홀드 재팬(Stronghold Japan)은 XRP 생태계가 일본에서 성장할 핵심 조건 네 가지를 제시했다. 첫 번째는 SBI레밋(SBI Remit)이 구축한 일본과 필리핀 간 국경 간 결제망이다. 은행 테스트에서는 XRP 직접 결제가 스위프트(SWIFT, 국제은행간통신협정)보다 비용을 60%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SBI 인프라를 거친 누적 거래액은 150억달러를 넘어섰다.
두 번째 이정표는 아시아 결제망의 자동화 시장조성자(AMM) 유동성 확대이다. 관련 유동성 규모는 6월 2,400만달러에 근접했다. 스트롱홀드 재팬은 대형 금융사가 기존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아시아 지역 통화를 저비용으로 자동 교환할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세 번째는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기반 사이드체인에 기업이 몰리고 있다는 점이다. 기업들은 결제 자동화를 위해 약 1,400개의 스마트 계약을 배포했다. XRP는 해당 사이드체인에서 거래 수수료를 지불하는 기본 토큰으로 사용된다.
네 번째 동력은 아시아 각국 정부의 제도 정비이다. 리플(Ripple)은 2026년 2분기 중앙은행들과 새로운 협약을 잇달아 체결했다. 엔화 디지털화와 일본 금융상품 관련 법률 개정도 XRP 생태계 확대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제시됐다.
은행권 도입도 본격화하고 있다. 스트롱홀드 재팬은 XRP 레저와 연결되는 자체 크로스체인 브리지를 출시했다. SBI신세이은행(SBI Shinsei Bank)은 일반 예금 이자를 XRP로 지급하는 프로그램을 시험하고 있다. XRP 레저는 6월 15일 버전 3.2.0으로 업데이트된다. 이번 개편은 은행 서버 노드의 부하를 40% 줄이고 프로그램 명칭을 rippled에서 xrpld로 변경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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