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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낸스(Binance), 엔비디아(NVDA), 서클(CRCL)/AI 생성 이미지
바이낸스(Binance)가 엔비디아와 서클 주식을 암호화폐 지갑 안으로 끌어들였다.
6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11일 미국 상장주식을 토큰화한 비스톡스(Bstocks) 거래를 시작했다. 발행사는 바이낸스 계열사 비테크 홀딩스(BTech Holdings Limited)다. 이용자는 하루 24시간 분할 거래를 할 수 있다. 최소 거래금액은 5달러다.
첫 상장 대상은 서클 인터넷 그룹(Circle Internet Group),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 엔비디아(Nvidia), 샌디스크(Sandisk), 테슬라(Tesla)다. 스페이스X(SpaceX)는 나스닥(Nasdaq) 상장 이후 추가될 예정이다. 바이낸스는 향후 상장 종목을 계속 늘릴 계획이다.
기초 주식은 바이낸스의 브로커딜러 법인 네스트 트레이딩(Nest Trading Limited)이 매입한다. 이용자는 기초 주식과 비스톡스를 수수료 없이 1대1로 전환할 수 있다. 각 토큰은 규제받는 수탁기관이 보유한 주식으로 1대1 담보된다.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 금융서비스 규제청(Financial Services Regulatory Authority of Abu Dhabi Global Market)은 발행사의 투자설명서를 승인했다.
비스톡스는 BNB 체인의 BEP-20 토큰으로 발행된다. 이용자는 바이낸스에 보관하거나 BNB 체인 호환 지갑으로 옮겨 직접 관리할 수 있다. 지원되는 탈중앙화 금융(DeFi) 서비스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주식 분할과 배당 관련 조정도 자동으로 처리된다. 바이낸스 공동 최고경영자 리차드 텅(Richard Teng)은 “초기 수요는 이용자들이 전통시장에 더 유연하게 접근하기를 원한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비스톡스는 실물자산을 온체인으로 옮기고 자체 수탁과 이동성을 확대하는 다음 단계다”고 밝혔다.
토큰화된 미국 국채 규모는 2024년 1월 1일 7억 5,000만달러에서 2026년 6월 11일 148억달러로 급증했다. 같은 기간 온체인 주식 규모도 4,750만달러에서 14억 2,000만달러 이상으로 불어났다. 증가 폭은 약 30배에 달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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