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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다노(ADA)
카르다노(Cardano, ADA) 시가총액이 다시 60억 달러 선을 회복했다. 그러나 파생상품 시장과 주간 차트는 매수세가 아직 시험대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가리키고 있다.
6월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카르다노의 시장 가치는 앞서 60억 달러 밑으로 떨어진 뒤 다시 60억 달러를 회복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미국 물가 지표가 예상에 부합한 뒤 소폭 반등했다. 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가 6월 17일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미국 노동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 보고서에 따르면 5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4.2% 상승했다. 이코노미스트 전망치도 4.2%였다. 4월 상승률은 3.8%였다. 물가 지표가 예상과 맞아떨어지면서 위험자산 시장에는 단기 안도감이 유입됐다.
다만 카르다노 매수세가 넘어야 할 벽은 여전히 높다. 파생상품 포지션과 펀딩비는 약세 심리 확대와 숏 베팅 증가를 가리키고 있다. 주간 차트에서는 데드크로스가 임박했다. 카르다노는 2020년 12월 이후 저점 부근에서 거래되는 흐름을 보였다.
온체인 지표에서는 일부 반전 신호도 포착됐다. 샌티먼트(Santiment)는 최근 며칠간 카르다노의 온체인 연령 지표가 이례적인 움직임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장기 휴면 지갑이 대규모로 움직이면서 평균 달러 투자 연령은 꾸준히 상승했다. Age Consumed 지표도 최근 며칠 사이 급등했고, 4월 이후 최대 폭의 상승도 나타났다.
샌티먼트는 이런 신호가 곧바로 추세 전환을 뜻하지는 않는다고 봤다. 다만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던 ADA가 다시 이동하기 시작했다는 점은 수면 아래 변화가 생겼다는 의미로 해석했다. 주요 암호화폐 거래량이 2년 저점 수준까지 줄어든 가운데, 카르다노는 60억 달러 시가총액 회복 이후 실제 매수세 검증 구간에 들어섰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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