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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리플) VS 스텔라(XLM) ©
엑스알피는 핵심 지지선인 1.30달러 아래로 밀린 반면, 스텔라는 DTCC 협업 호재를 등에 업고 급등세를 이어가며 두 알트코인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5월 28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엑스알피(XRP, 리플)는 이날 1.30달러 지지선을 하회하며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스텔라(Stellar, XLM)는 미국 예탁결제청산공사(DTCC)와 스텔라개발재단(Stellar Development Foundation)의 협업 발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며 강한 흐름을 보였다.
DTCC와 스텔라개발재단은 스텔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DTC 보관 자산의 토큰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TCC는 “이번 협업은 멀티체인 전략을 강화하고 전통 자산이 디지털 생태계에서 이동하는 방식을 확장하는 계기”라고 설명했다. 해당 토큰화 자산은 2027년 상반기부터 스텔라 네트워크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발표 직후 XLM은 하루 동안 11% 이상 급등했고, 이날도 추가로 5% 넘게 상승했다.
다만 파생상품 시장 분위기는 양측 모두 조심스러운 흐름이다.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XRP 롱·숏 비율(Long-to-Short Ratio)은 0.84, XLM은 0.98로 집계됐다. 비율이 1 아래라는 점은 시장 참가자들이 하락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는 의미다. 펀딩비(Funding Rate) 역시 XRP는 음수 전환 직전까지 밀렸고, XLM도 점차 약세 구간으로 이동하며 투자심리가 완전히 회복되지는 못한 모습이다.
XRP 기술적 흐름은 여전히 부정적이다. XRP는 현재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1.39달러, 100일 EMA 1.46달러, 200일 EMA 1.66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33 수준까지 하락하며 과매도 구간에 근접했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 역시 음수 영역에서 약세 신호를 유지했다. 매체는 1.30달러 회복 실패 시 추가 하락 압력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XLM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가격은 0.172달러 부근으로, 50일 EMA 0.158달러와 100일 EMA 0.168달러 위에서 거래 중이다. RSI는 65 수준까지 상승했고, MACD 역시 양수 전환되며 매수 우위 흐름이 강화됐다. 다만 200일 EMA인 0.196달러가 여전히 강한 저항선으로 남아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0.181달러 구간 돌파 여부가 핵심 변수로 꼽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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