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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AI 생성 이미지 ©
솔라나가 중동 리스크 충격 속에 80달러 붕괴 위기로 내몰렸다. 미국·이란 긴장 고조와 함께 파생상품 시장 지표까지 급격히 악화되면서, 시장에서는 67달러대 추가 하락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5월 28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솔라나(SOL)는 이날 80달러 부근까지 밀리며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매체는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 위험이 다시 커지면서 위험자산 전반에 매도 압력이 확산됐고, 솔라나 역시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긴장 고조의 배경에는 이란 혁명수비대(IRGC)의 보복 공격이 있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IRGC는 반다르아바스(Bandar Abbas) 공항 인근 미국 공격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미국 공군기지를 겨냥한 공격을 감행했다. IRGC는 추가 공격 발생 시 “더 결정적인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시장에서는 중동 리스크 확대 가능성을 반영하며 비트코인이 7만 3,000달러 아래로 하락했고, 솔라나 역시 80달러선까지 밀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파생상품 시장 지표도 약세 흐름을 뒷받침했다. 코인글래스(CoinGlass) 기준 SOL 롱·숏 비율(Long-to-Short Ratio)은 이날 0.81까지 하락하며 최근 한 달 내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참가자들이 상승보다 하락 가능성에 더 크게 베팅하고 있다는 의미다. 펀딩비(Funding Rate) 역시 -0.0012%로 음수 전환되며 숏 포지션 우위 흐름을 나타냈다.
기술적 흐름 역시 부정적이다. SOL은 현재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86.73달러, 100일 EMA 91.70달러, 200일 EMA 107.77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35 부근까지 하락하며 과매도 구간에 접근 중이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음수 영역에서 약한 흐름을 이어가며 매도세 우위 신호를 유지하고 있다. 매체는 현재 반등 시도가 나오더라도 기술적 반등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시장 핵심 지지선은 78.34달러다. 매체는 해당 구간이 무너질 경우 다음 주요 지지 영역인 67.50달러까지 추가 하락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면 단기 반등을 위해서는 우선 86.67달러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과 50일 EMA 회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후 97달러~98달러 구간이 다음 핵심 저항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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