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로 10일 연속 비트코인이 순입금되고 있으며, 이는 잠재적 매도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다크포스트가 분석했다. 그는 "16일 기준 바이낸스 주간 평균 BTC 유입량은 378 BTC 수준이었지만, 오늘 기준 1,190 BTC로 증가했다. 10일 동안 약 3배 급증했다. 특히 18일에는 하루 동안 3,600 BTC 이상이 유입됐다. 그 결과 바이낸스 지갑 내 BTC 잔고는 4월 24일 기록한 저점 61만 6,000 BTC에서 한달 만에 63만 2,000 BTC 규모로 약 1만 6,000 BTC 증가했다. 보유자들이 거래소로 BTC를 입금하는 것은 차익 실현, 포지션 축소, 보다 방어적 자산 재배치 등 목적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바이낸스 같은 거래소에서 지속적인 유입 흐름이 나타면 잠재적 매도 신호로 풀이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