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 금리 상승이 비트코인(BTC) 등 고위험 자산 투자 심리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분석했다. 매체는 “미국 및 주요국 국채 금리 상승으로 인해 BTC에 대한 자금 배분 매력이 떨어지고 있다. 여기에 이란 관련 지정학적 긴장으로 호르무즈 해협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일부 투기 자금은 원유·구리·황 등 원자재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미국 현물 BTC ETF에서도 자금 유출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BTC 현물 ETF는 이번 주 약 12억6000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올해 1월 이후 최대 규모 주간 유출이다. 직전 주에도 약 10억달러가 빠져나가면서 최근 2주 누적 순유출 규모는 22억6000만달러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