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아이리스(IRYS)/출처: X
업비트 신규 상장 효과가 폭발했다. 아이리스(IRYS)가 원화·비트코인·테더 마켓 동시 상장 직후 25% 넘게 급등하며 단숨에 업비트 시장 핵심 종목으로 떠올랐다.
5월 15일 오후 9시 6분 기준 업비트에 따르면, 아이리스는 원화 마켓에서 129원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25.24% 상승했다. 장중 고가는 146원, 저가는 98.9원을 기록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3억 3,500만IRYS, 거래대금은 약 427억 6,200만원까지 급증했다. 업비트 공지에 따르면 거래지원 개시 시점은 기존 오후 8시에서 오후 8시 30분으로 변경됐다.
시장에서는 이번 급등 배경으로 디핀(DePIN·탈중앙 물리 인프라) 섹터 강세와 업비트 신규 상장 효과가 동시에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아이리스는 최근 24시간 동안 55.45% 상승하며 전체 암호화폐 시장 상승률 1.28%를 크게 웃돌았다. 특히 디핀 관련 종목인 스타파워(STAR)가 상장 이후 236% 넘게 폭등하면서 인공지능(AI) 인프라 테마 전반으로 자금이 몰린 영향이 컸다는 평가다.
거래량 급증도 강세 흐름에 힘을 보탰다. 코인마켓캡 분석에 따르면 아이리스 거래량은 24시간 동안 109.9% 급증해 약 1억 60만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기존 박스권을 돌파한 뒤 신규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며 단기 추세 전환 신호가 강화됐다고 보고 있다. 실제 업비트에서도 상장 직후 아이리스가 거래대금 상위권에 진입하며 투자자 관심이 빠르게 집중되는 모습이다.
단기 관건은 상승 추세 유지 여부다. 시장에서는 0.0613~0.0636달러 구간을 핵심 지지선으로 보고 있으며, 해당 구간을 유지할 경우 최근 고점인 0.0695달러 재돌파 시도가 이어질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디핀 섹터 과열 흐름이 둔화되거나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0.0545달러 부근까지 조정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최근 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 클래러티법 통과 기대감이 전체 알트코인 시장 투자심리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변수로 꼽힌다. 시장에서는 업비트 상장이라는 강력한 유동성 이벤트까지 더해진 만큼, 아이리스가 당분간 국내 투자자들의 대표적인 단기 테마 종목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