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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폼(Superform, UP2)/출처: 업비트 코리아 X
업비트 신규 상장 효과가 폭발했다. 슈퍼폼이 거래 지원 직후 100% 넘게 급등하며 단숨에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 중심으로 떠올랐다.
5월 13일 오후 9시 9분 기준 업비트에 따르면, 슈퍼폼(Superform, UP2)은 원화 마켓에서 353원에 거래되며 하루 만에 101.71% 급등했다. 장중 고가는 396원, 저가는 175원을 기록했고, 24시간 거래량은 약 8,061만UP2, 거래대금은 약 304억 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업비트 화면에는 ‘24시간 내 100% 이상 상승’ 경고 문구까지 표시됐다.
이번 급등은 업비트 신규 거래지원 효과가 직접적인 촉매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비트는 이날 공지를 통해 슈퍼폼 거래를 KRW·BTC·USDT 마켓에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거래 지원 일정은 5월 14일 오후 8시 30분으로 안내됐지만, 이후 정정 공지를 통해 실제 거래 개시 시점은 5월 13일 오후 8시 30분으로 수정됐다. 시장에서는 거래 개시 직후 대규모 매수세가 집중되며 가격이 수직 상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코인마켓캡 분석에 따르면, 슈퍼폼 급등의 핵심 배경은 거래량 폭증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3,550만 달러로 전일 대비 544.34% 급증했다. 높은 회전율과 함께 단기 투기성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며 가격 급등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특히 시장 전체 흐름이 비교적 제한적이었던 상황에서 슈퍼폼만 독자적으로 급등세를 나타냈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다만 뚜렷한 펀더멘털 재료나 파트너십 발표는 확인되지 않았다. 코인마켓캡은 이번 랠리가 특정 호재보다는 신규 상장 효과와 거래 모멘텀 중심으로 형성된 흐름에 가깝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단기 변동성 역시 매우 커질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로 업비트 기준 슈퍼폼은 하루 동안 175원에서 396원까지 급등락하며 극심한 변동성을 나타냈다.
단기적으로 시장은 0.25달러~0.30달러 구간 안착 여부를 주목하고 있다. 코인마켓캡은 매수세가 유지될 경우 추가 상승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평가했지만, 반대로 거래량이 빠르게 감소하며 0.20달러 아래로 밀릴 경우 0.15달러 지지선까지 차익 실현 매물이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시장에서는 업비트 신규 상장 코인 특유의 초기 과열 양상이 나타난 만큼, 거래량 유지 여부가 향후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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