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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거래소, 가상자산/AI 생성 이미지
피터 틸(Peter Thiel)이 후원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불리시(Bullish)가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거래량 둔화 부담을 마주했다. 시장은 매출 증가 전망과 주당순이익 감소 예상, 공매도 확대, 1분기 거래량 감소가 실적과 주가 흐름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하고 있다.
벤징가는 13일 불리시가 목요일 장 시작 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불리시의 주당순이익을 0.17달러로 예상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10% 감소한 수준이다. 매출은 9,487만 달러로 전망됐으며, 전 분기보다 2.5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불리시 주식의 컨센서스 목표가는 12명의 애널리스트 평가를 기준으로 51.91달러다. 가장 높은 목표가는 씨티그룹(Citigroup)이 3월 제시한 65달러다. 최근 세 건의 애널리스트 평가를 기준으로 한 평균 목표가는 48.33달러이며, 이는 주가에 13.46%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로 제시됐다.
다만 투자심리는 엇갈리고 있다. 불리시 주식의 공매도 잔고는 882만 주에서 898만 주로 늘었고, 이는 공개 유통 주식의 17.90%에 해당한다. 벤징가는 높은 공매도 비중이 약세 심리를 나타낸다고 전했다.
기술 지표는 혼재된 신호를 보였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불리시 주식에 매수 신호를 나타냈고, 상대강도지수는 50선 바로 위에 머물며 중립 상태를 보였다. 벤징가의 엣지 주식 순위는 불리시 주식의 장기 흐름이 약하다고 평가했지만, 단기와 중기 추세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 부담은 암호화폐 거래량 감소다. 불리시는 3월 31일 종료된 분기에 현물과 파생상품을 포함한 총 거래량 1,967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 분기보다 11.5% 감소한 수치다. 거래소 실적이 거래량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만큼, 이번 거래량 둔화가 수익성에 얼마나 영향을 줬는지가 1분기 실적의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불리시 주가는 화요일 정규장에서 2.79% 하락한 42.80달러에 마감했고, 장전 거래에서도 3.25% 약세를 보였다. 벤징가는 불리시가 지난해 8월 증시에 데뷔했으며, 캐시 우드(Cathie Wood)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가 주요 투자자 중 하나라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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