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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주요 저항선 돌파에 실패하며 80,000 달러 아래로 밀려난 가운데, 이더리움(ETH)과 엑스알피(XRP, 리플) 역시 핵심 지지선을 위협받으며 가상자산 3대장 모두 동반 하락의 기로에 섰다. 단기적인 상승 동력이 눈에 띄게 약화되면서 시장 전반에 깊은 조정의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5월 8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82,048 달러에서 저항을 맞고 하락해 금요일 기준 79,500 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다만 75,300 달러에서 76,300 달러 부근에 밀집된 50일 및 100일 지수이동평균선과 50%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인 78,962 달러 위를 유지하며 여전히 단기적인 강세 편향을 띠고 있다.
매체는 비트코인의 상대강도지수가 59 근처를 맴돌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선이 여전히 소폭 플러스를 유지해 매수자가 통제력을 쥐고 있지만 그 힘이 점차 희미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락 시 78,962 달러가 1차 지지선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이 구간이 무너지면 10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76,245 달러와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75,322 달러가 교차하는 주요 수요 구간까지 밀릴 수 있다. 반대로 80,000 달러를 다시 돌파한다면 사이클 고점인 97,924 달러를 향한 강세 목표가 유지된다.
이더리움 가격은 금요일 2,275 달러를 기록하며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2,264 달러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다. 하지만 100일 및 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2,342 달러와 2,565 달러 아래에 갇혀 있어 전반적인 조정 구조 속에서 중립적인 흐름을 보인다. 일간 차트의 상대강도지수는 48에 머물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역시 마이너스 영역에 머물러 있어 상승 시도가 번번이 좌절될 위험이 크다. 만약 2,264 달러 지지선이 무너지면 이전 채널 하단인 1,747 달러까지 급락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엑스알피는 금요일 1.38 달러에 거래되며 단기적인 약세 기조를 확연히 드러내고 있다.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1.40 달러는 물론 장기 추세선인 100일과 200일 지수이동평균선 1.49 달러, 1.72 달러 아래에 머물며 전반적인 하락 채널에 갇힌 모습이다.
엑스알피의 상대강도지수는 47 부근이며 소폭 마이너스를 기록 중인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상승 모멘텀이 크게 둔화되었음을 시사한다. 상승 시 1.40 달러와 1.49 달러가 강력한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하락 시 당장의 지지선인 1.30 달러가 붕괴된다면 하락 채널의 하단부인 0.68 달러까지 추락하는 더 깊은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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