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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톤코인(TON) ©
톤코인(Toncoin, TON)이 하루 만에 20% 넘게 급등하며 시가총액 상위 코인 중 가장 강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5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톤코인은 최근 24시간 동안 23.5% 상승했으며, 주간 기준 31.3%, 14일 기준 26.3%, 한 달 기준 38.5%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100개 프로젝트 가운데 가장 높은 단기 상승폭이다.
이번 상승의 핵심 배경은 네트워크 수수료 급감과 기술 업데이트 기대감이다. 텔레그램 창업자 파벨 두로프는 최근 게시글을 통해 TON 네트워크 수수료가 6배 가까이 감소해 사실상 ‘거의 0 수준’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향후 2~3주 내 새로운 개발자 도구와 성능 업그레이드가 공개될 예정이라는 점이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또한 텔레그램이 TON 재단을 대체해 최대 검증자 역할을 맡겠다는 계획도 시장의 기대를 키운 요소로 꼽힌다. 프로젝트의 실질적 주도권이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네트워크 확장성에 대한 기대가 반영됐다.
비트코인(Bitcoin, BTC)이 장중 8만1,000달러를 회복한 점도 상승에 힘을 보탰다. 시장 전반의 리스크 선호 심리가 개선되면서 주요 알트코인이 동반 상승하는 흐름 속에서 TON이 가장 강하게 반응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변동성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한다. 톤코인은 2024년 6월 사상 최고가 8.25달러를 기록한 이후 약 80% 가까이 하락한 이력이 있어, 단기 급등 이후 가격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시장에서는 상승 모멘텀과 동시에 고위험 자산 특성을 고려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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