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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5월의 역사적 강세를 재현하려는 이더리움(Ethereum, ETH)과 입법 호재로 대반등을 노리는 엑스알피(XRP)가 2026년 암호화폐 시장의 주인공 자리를 두고 치열한 수익률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24/7 월스트리트는 5월 4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지난주 XRP와 솔라나(Solana, SOL)가 각각 3% 하락한 1.39달러와 83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1% 내린 2,300달러로 마감했다고 전했다. 24/7 월스트리트는 투자자들이 세 자산 중 어떤 코인이 가장 유망한지 분석했다. 이더리움은 지난 9년 중 6번이나 5월에 상승 마감하며 가장 꾸준한 수익률을 기록해 왔다. 특히 2017년 5월에는 161%에 달하는 수익을 올린 전례가 있다.
XRP 실적은 변동성이 매우 크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폭발적인 힘을 발휘한다. 2017년 5월에는 378% 급등했으나 시장이 냉각될 때는 큰 폭으로 하락하기도 했다. XRP 가격은 규제 명확성과 같은 특정 사건과 밀접하게 맞물려 움직인다. 솔라나는 2024년 30.5% 상승하는 등 생태계 활동이 활발할 때 좋은 성적을 냈지만 스스로 상승 동력을 만들기보다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을 따라가는 경향이 강하다.
XRP 투자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변수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 Act)의 진척 상황이다. 상원 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와 상원 의원 톰 틸리스(Thom Tillis)는 상원 은행위원회 위원장 팀 스콧(Tim Scott)에게 법안 수정안 의결 날짜 확정을 촉구하고 있다. 5월 둘째 주까지 일정이 잡힌다면 XRP 가격은 2달러를 회복하고 2025년 기록한 사이클 고점인 3.65달러를 향해 나아갈 발판을 마련한다.
솔라나는 신한카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2,800만 명의 카드 회원에게 스테이블코인 거래를 개방하며 실사용 기반을 넓히고 있다. 솔라나의 온체인 실물 자산 규모는 25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더리움은 4월 한 달간 이더리움 현물 ETF에 3억 5,600만 달러가 유입된 데 이어 5월 초에도 1억 100만 달러가 추가 유입되며 기관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 2026년 상반기 예정된 글램스터담(Glamsterdam) 업그레이드 기대감도 가격을 3,000달러까지 끌어올릴 강력한 요인이다.
역사적 수익 안정성 측면에서는 특정 사건에 의존하지 않는 이더리움이 가장 유리한 고지에 있다.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이 통과된다면 XRP가 단기적으로 가장 압도적인 수익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솔라나는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100달러 선을 탈환해야 본격적인 상승 궤도에 진입한다. 시장 전문가들은 5월의 외부 압박을 이겨낼 기술적 업그레이드와 기관 자금 유입 여부가 향후 수익률 격차를 벌릴 핵심 변수라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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