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의회 알리 니크자드 부의장은 2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연안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은 전쟁 이전 상태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며, 이란은 절대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니크자드 부의장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관리법'을 승인할 예정이라며, 주요 내용으로 △이스라엘 선박의 해당 수로 영구 통행 금지 △'적대국' 선박에 대한 전쟁 배상금 납부 의무화 △기타 선박의 이란 사전 허가 취득 의무화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