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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썸_국문 BI ©
빗썸이 ‘2개월 공시’ 논란을 정면 수정하고 5년치 재산상 이익 내역을 전면 공개하며 거래소 간 공시 기준 논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빗썸은 이날 오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부터 2026년 3월까지 최근 5개년 재산상 이익 제공 내역을 소급해 재공시했다. 앞선 공시 이후 약 10여일 만의 조치다.
앞서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는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의 ‘가상자산사업자 광고·홍보 행위 모범규준’에 따라 이용자 대상 재산상 이익 제공 내역을 공개했다. 업비트, 코인원, 코빗, 고팍스는 2022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동일 기간을 기준으로 공시한 반면, 빗썸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2개월치만 공개해 형평성 논란이 제기됐다.
빗썸은 당시 모범규준 부칙에 따라 의무가 발생한 시점인 2월 이후 자료만 공개했다는 입장이었지만, 이후 객관성과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시 범위를 확대해 재공시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공시 내용에 따르면 전체 금액의 약 98%는 현금 지급이 아닌 거래 수수료 할인 및 면제 형태로 제공된 혜택이었다. 빗썸은 모든 이용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방식으로 혜택이 제공됐으며,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빗썸 관계자는 “향후에도 공시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시장 신뢰를 높이고, 모든 이용자가 차별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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