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비트코인(BTC), 하락/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5년간 시장의 천장과 바닥을 갈랐던 거시 저항선에서 다시 밀려나며, 7만 4,000달러 방어 실패 시 6만 8,000달러부터 4만 8,000달러까지 하락 목표가 열릴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5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5월 6일 8만 3,000달러 부근에서 거절된 뒤 약세 흐름을 키웠다. X(구 트위터)에서 치피(Chiefy)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암호화폐 분석가는 해당 움직임이 단순한 랠리 실패가 아니라 최근 5년간 비트코인의 주요 변곡점을 연결해 온 거시 저항선에서 나온 반응이라고 분석했다.
치피는 비트코인이 자신이 앞서 경고한 구조를 따라 8만 3,000달러 부근에서 불 트랩을 만든 뒤 7만 4,000달러까지 하락했다고 봤다. 해당 추세선은 2021년 초와 2021년 중반 사이클 고점을 연결하고, 2024년 첫 상향 돌파 이후 2025년 초에는 지지선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최근 8만 3,000달러 구간에서 다시 저항선으로 전환되며 매수세를 막아섰다.
비트코이니스트는 해당 거절 구간이 200일 이동평균선과도 맞물린다고 전했다. 이 이동평균선에서의 거절은 과거 2014년, 2018년, 2022년 시장 국면에서도 주요 사이클 전환 지점 부근에서 나타났다. 치피의 약세 시나리오에서 다음 하락 목표는 6만 8,000달러, 6만 1,000달러, 4만 8,000달러로 제시됐다.
분석 차트는 비트코인이 먼저 7만 6,000달러 아래로 내려간 뒤 짧은 안도 반등을 만들고, 이후 4만 8,000달러 구간까지 추가 하락하는 경로를 제시했다. 가장 극단적인 하단 목표인 4만 8,000달러는 주간 350 이동평균선 부근과 가깝고, 최근 8만 3,000달러 불 트랩 구간에서 시작된 조정의 최종 리셋 지점으로 언급됐다.
비트코인의 단기 분기점은 7만 4,000달러다. 기사 작성 시점 비트코인은 해당 구간에서 반등해 7만 6,000달러 위를 회복했지만, 지지 구간은 여전히 불안정하다고 평가됐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의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39로 공포 구간에 머물렀다. 비트코인이 7만 4,000달러 아래로 내려서면 다음 하락 목표로 6만 8,000달러가 부각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