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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HYPE)/AI 생성 이미지
하이퍼리퀴드(HYPE)가 암호화폐 시장 반등 속에서 새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 엑스알피(XRP)가 주말 들어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하이퍼리퀴드는 63달러를 넘어서며 시장 내 가장 강한 상승 흐름을 보였다.
크립토포테이토는 5월 24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이 일주일 남짓한 기간 약 8,000달러를 잃은 뒤 미국과 이란의 평화 협상 전선에서 나온 긍정적 진전 속에 하루 만에 반등했다고 보도했다. 대부분의 알트코인도 비트코인 흐름을 따라 오르면서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전날 저점 대비 800억 달러 이상 회복했다.
비트코인은 최근 10일가량 강한 매도 압력을 받았다. 상장지수펀드 자금 유출, 투자자 이탈, 지정학적 긴장 고조가 겹치며 지난 주말 7만 8,000달러 아래로 내려갔고 며칠 뒤 7만 6,000달러까지 밀렸다. 수요일과 목요일 반등 시도도 7만 8,000달러에서 막혔고,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에는 매도세가 주도권을 쥐며 비트코인을 7만 4,000달러를 조금 웃도는 수준까지 끌어내렸다. 이는 5월 들어 가장 낮은 가격대였다.
이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가 미국과 이란 양측이 잠재적인 영구 평화 합의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밝히면서 비트코인은 즉각 반등했다. 비트코인은 이날 7만 7,200달러를 조금 넘는 수준까지 올라선 뒤 상승세가 제한됐고, 이후 7만 7,000달러에 근접한 가격에서 거래됐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1조 5,400억 달러로 회복됐고, 알트코인 대비 점유율은 전날 잠시 하락한 뒤에도 58% 위를 유지했다.
하이퍼리퀴드는 전날 55달러까지 짧게 급락했지만 최근 몇 주 동안 시장 성과에서 독보적인 흐름을 이어왔다. 이날 상승세가 더 강해지며 63달러를 넘는 새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반등장이 시장 전반의 위험 선호를 되살린 가운데 하이퍼리퀴드가 주요 종목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흐름을 보였다.
이더리움은 2,000달러 선을 방어한 뒤 하루 4.5% 상승하며 2,100달러 위로 올라섰다. BNB는 660달러를 회복했고, XRP는 1.35달러 저항선을 되찾았다. 솔라나(Solana, SOL)는 87달러까지 올랐고, ZEC는 645달러로 복귀했다. CC, XLM, SUI, AVAX, TAO 등에서도 상승 흐름이 확인됐다.
WLD, NEAR, MORPHO, ONDO, QNT는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더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전날 저점 대비 800억 달러 이상 늘어나며 2조 6,500억 달러까지 회복됐다. 주말 시장은 비트코인의 7만 7,000달러 근접 반등과 하이퍼리퀴드의 신고가 경신이 맞물리며 약세 흐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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