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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아직 사이클 바닥을 확인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과거 흐름상 비트코인은 주간 300일 지수이동평균선에 닿기 전 바닥을 만들지 않았고, 이번 사이클에서는 6만 달러에서 반등했지만 해당 지표에는 도달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뉴스BTC는 5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체인 마인드(Chain Mind)의 분석을 인용해 비트코인 가격이 300일 지수이동평균선에 닿기 전까지 바닥을 확인하기 어렵다고 보도했다. 체인 마인드는 비트코인이 2020년과 2022년에 사이클 저점을 만들기 직전 주간 300일 지수이동평균선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20년 비트코인 바닥이 해당 지표보다 10% 아래에서, 2022년 바닥은 15% 아래에서 형성됐다고 짚었다. 이번 사이클에서 같은 패턴이 반복되면 비트코인은 약 5만 8,000달러까지 하락해야 하며, 해당 가격대가 이번 약세 사이클의 마지막 바닥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체인 마인드는 비트코인이 2022년 약세장 흐름을 따라가고 있다는 견해도 제시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최근 200일 이동평균선에서 거부당했다고 밝혔다. 2022년에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고, 이번에도 비트코인이 8만 2,000달러 부근에서 200일 이동평균선을 다시 찍은 뒤 밀리면서 약세 거시 구조가 확인됐다고 분석했다.
체인 마인드는 2022년 패턴이 반복되면 비트코인이 거부 지점에서 40~60% 하락해야 한다고 봤다. 이 경우 실제 사이클 바닥은 5만~5만 5,000달러 구간으로 제시됐다. 비트코인은 심리적 가격대인 8만 달러 위를 지키지 못한 뒤 다시 하락 추세로 돌아섰다.
기사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 약세에는 미국과 이란 전쟁, 인플레이션 상승, 올해 연방준비제도 금리 인상 베팅 등이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 여기에 SEC가 토큰화 주식 승인을 연기하면서 비트코인의 최근 하락세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다른 분석가 칼레오(Kaleo)는 다른 시각을 내놨다. 그는 칼시(Kalshi) 거래자들이 올해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가능성에 반대로 베팅하고 있음에도, 시장 참여자들에게 더 넓게 보고 강세 관점을 유지하라고 말했다. 칼레오는 비트코인이 7만 달러 초반대를 다시 시험한 뒤 8만~9만 달러 구간으로 반등하고, 여름 동안 해당 범위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칼레오는 이후 비트코인이 가을과 겨울에 10만 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이 그 사이 통과될 경우 비트코인에 대규모 랠리를 촉발할 수 있다고 봤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 비트코인은 약 7만 5,400달러에 거래됐고, 최근 24시간 동안 2% 넘게 하락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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