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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 모멘텀이 지난해 10월 급락과 올해 2월 하락장 직전 나타났던 위험 구간에 다시 가까워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온체인 지표상 상승 동력이 약해지는 흐름이 확인되면서 단기 시장 구조가 흔들릴 수 있다는 경계감이 커졌다.
뉴스BTC는 5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분석업체 비트코인 벡터(Bitcoin Vector)가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모멘텀 둔화가 투자자들이 보는 것보다 더 심각한 신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벡터는 비트코인 가격 모멘텀이 깊은 음수 구간까지 내려가야만 위험 신호가 되는 것은 아니며, 핵심 관찰 지점은 0.5선이라고 짚었다.
비트코인 벡터에 따르면 글래스노드(Glassnode) 모멘텀 지표는 최근 며칠 사이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 해당 지표는 일정 기간 가격 움직임의 속도와 강도를 측정한다. 비트코인 벡터는 가격 모멘텀이 0.5 아래로 내려가면 상승 추세가 약해지고 매도자가 시장 주도권을 가져가기 시작했다는 첫 신호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과거 사례도 경고음을 키웠다. 비트코인이 해당 핵심 구간을 잃었던 최근 두 차례에는 가격 구조가 바뀌었다. 2025년 10월에는 비트코인이 갑자기 10만 달러 바로 위까지 급락했고, 2026년 2월에는 약 6만 2,000달러까지 떨어졌다. 두 흐름 모두 약해진 현물 CVD, 매도자 통제력 회복, 가격 구조 악화가 함께 나타난 사례로 제시됐다.
현재 온체인 자료에서 비트코인 가격 모멘텀은 아직 0.5선 위에 머물러 있으며, 수치는 약 0.7 수준이다. 다만 비트코인 벡터는 현물 CVD가 계속 약해지는 가운데 모멘텀이 0.5선을 잃으면 경계 수위가 빠르게 높아진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벡터는 “현물 CVD가 계속 약해지는 동안 해당 구간을 잃으면 경계감이 빠르게 커진다. 이는 표면 아래에서 악화가 시작됐다는 첫 신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BTC는 비트코인이 2월 초 급락 이후 두 달 동안 뚜렷한 반등을 보였고, 5월 초에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갔지만 최근 한 주 동안 상승세가 식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향후 몇 주 동안 중요한 갈림길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오는 배경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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