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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이 최근 8만 달러 선을 회복하지 못한 채 지루한 횡보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역사적으로 가장 정확했던 온체인 지표가 비트코인의 진짜 바닥이 도래할 시점을 예고해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5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5월 중순 이후 심리적 저항선인 82,000달러를 넘지 못하고 7만 달러 후반대에서 박스권 흐름을 보이고 있다. 비록 76,000달러 지지선이 3주 연속 시험대에 오르며 견고하게 버텨내고 있으나, 온체인 전문가 크립토찬이 공개한 투자자 평단가 기반 데이터는 시장의 추가적인 조정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해당 분석은 장기 보유자의 평균 매입 단가를 나타내는 6개월~10년 실현 가치 밴드(6m–10y Realized Price, 현재 60,316달러)와 전체 시장의 평균 매입 단가인 0~10년 실현 가치 밴드(0–10y Realized Price, 현재 64,412달러) 사이의 비율을 활용한다. 이 비율이 0.936 아래로 떨어진 뒤 다시 1.0으로 회복되는 시점은 역대 비트코인 주기마다 정확한 바닥을 기록한 바 있다. 두 지표의 비율이 1.0에 도달한다는 것은 오랜 기간 자산을 보유한 강한 신념의 투자자들마저 손실 구간에 진입해 매도 압력이 완전히 고갈되고 극단적인 공포가 정점에 달했음을 의미한다.
과거 사례를 살펴보면 이 비율이 0.936에서 1.0까지 회복되는 데 걸린 기간은 2015년 하락장 바닥 당시 59일, 2018~2019년 바닥 당시 66일, 그리고 2022년 11월 FTX 파산 사태 당시에는 50일이 소요됐다. 현재 이 비율은 다시 바닥 신호의 시작점인 0.936에 도달한 상태다. 만약 과거의 역사적 패턴이 그대로 반복된다고 가정할 경우, 비트코인의 최종적인 진바닥 시점은 약 2달 뒤인 2026년 7월 중하순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23일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일주일 전보다 2.84% 하락한 75,269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주간 및 월간 차트에서도 각각 4.65%, 3.55%의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 코인코덱스에 따르면 현재 시장의 공포와 탐욕 지수는 28로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체 전문가들은 단기적인 반등 가능성도 함께 열어두고 있다. 코인코덱스 분석가들은 향후 5일 이내에 숏 스퀴즈(공매도 포지션 청산 혹은 커버를 위해 발생하는 매수세)가 발생하며 83,354달러까지 일시적 급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1개월 후에는 77,741달러로 안정을 찾은 뒤, 3개월 후에는 현재 가격 대비 약 16% 상승한 90,529달러를 목표로 본격적인 상승 가도를 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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