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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한마디에 비트코인, XRP 반등…업비트 시장 다시 살아났다/AI 생성이미지 ©
중동 종전 기대감이 살아나자 업비트 시장에도 다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비트코인과 주요 알트코인이 동반 반등에 나선 가운데, 업비트에서는 특정 알트코인으로 자금이 몰리는 선별 장세까지 이어지며 시장 분위기가 하루 만에 급반전되는 모습이다.
5월 24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업비트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억 1,453만 7,000원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1.05% 상승했다. 엑스알피(XRP, 리플)는 2,029원으로 1.35% 올랐고, 이더리움(Ethereum, ETH)은 315만 7,000원으로 1.84% 상승했다. 솔라나(Solana, SOL)는 12만 8,900원으로 1.82% 상승했고, 수이(Sui, SUI) 역시 2.29% 오르며 강세 흐름에 합류했다. 업비트 종합지수는 1만 1,551.44로 1.05% 상승했고, 업비트 알트코인 지수는 1.82% 급등하며 비트코인보다 강한 흐름을 나타냈다.
시장 강세 배경에는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기대감이 자리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협정의 최종 사안과 세부 내용이 현재 논의 중이며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밝히며 사실상 합의 임박 가능성을 시사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가능성까지 언급하면서 시장에서는 중동 지정학 리스크 완화 기대가 빠르게 반영되는 분위기다.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나면서 업비트 내 알트코인 순환매도 강해졌다. 주간 상승률 상위권에는 오픈캠퍼스(OPEN/BTC)가 86.13% 급등하며 1위를 기록했고, 니어프로토콜(NEAR/BTC) 68.60%, 마스크네트워크(MASK/BTC) 59.48%, 알트레이어(ALT/BTC) 55.56%, 인피니(IN/KRW) 54.82%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GMT/KRW는 하루 동안 29.14% 급등하며 단기 자금 쏠림 현상을 보여줬다.
코인게코 기준 업비트 24시간 거래량은 11억 388만달러로 집계되며 전일 대비 19.7% 증가했다. 다만 시장에서는 거래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체 시장이 일제히 폭등하는 형태보다는, 특정 테마 알트코인 위주로 매수세가 집중되는 선별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향후 시장은 실제 종전 합의 발표 여부와 비트코인의 1억 1,500만원 돌파 시도에 주목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지정학 리스크 완화가 현실화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더욱 강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반면 협상 지연이나 중동 변수 재악화가 발생할 경우 현재 반등 흐름이 다시 흔들릴 가능성도 남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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